인터넷에 수제 도장을 만드는 싸이트가 많긴 한데, 너무 광범위해서
저는 분당 교보문고에 가서 직접 도장을 만들었어요.
큰애(승채) 도장은 남자분은, 작은애(승현) 도장은 여자분이 만들어 주셨는데
그래서 인지 좀 다른 느낌 이긴해요..ㅋㅋ
그래도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수제 도장이라 더 특별한 느낌이구요.
옆면에 태어난 날짜와 시간도 적어 주었어요(추가 비용 3천원)
나중에 나이가 들면.. 몇시에 태어난지 가물가물 하잖아요~
큰애가 4살인데 자기 도장 보고 너무너무 좋아해요^^
애들 이름으로 통장 만들때 도장이 필요한데, 이걸로 찍어 줬더니 아주 만족 스러워 하더라구요.
직접 가기 힘든 신분들은 인터넷으로 구매해도 좋을것 같아요~
정말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는 도장! 저도 기분이 좋아요^^ 감사합니다~ 사업 번창하세요!
작가에 따라 다소간의 조형성의 차이를 보이게 됩니다.
그것이 또한 수작업품의 묘미이기도 하구요
기계처럼 똑같으면 재미없잖아요 ^^
저희 호박씨는 다양한 작가들의
서로 다른 색깔을 보여주는 것이
또한 장점이기도 합니다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