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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박씨 캘리세상에서

우리 아이 예쁜 도장이 드디어 왔어요~~

 

오자마자 아이 데리고 은행가서 통장 만들고 사진 찍어놓았는데....

 

그때부터 정말 부자가 되려는지 무지하게 바쁜 나날을 보냈어요.^^

 

이렇게 귀하고 예쁜 선물 주셨는데 너무 늦은 후기가 죄송스러울 정도입니다.^^

 

너무나도 사랑스런 도장하나를 소개합니다.

우리 아이 수제도장이랍니다.

 

 

 

 

 

고심의 고심끝에 우리아이 태명을 생각하며 글귀도 넣어보았지요.

 

수제도장 하는곳 여러곳이 있지요..

 

전 그중에 호박씨 캘리세상를 선택했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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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름부터 남다르지요.

 

웬지 모를 친근감에 예술가의 느낌이 팍팍~~!!

저에게 호박씨의 첫인상은 그러했답니다.^^

이곳에서의 도장은 특별한 기운을 줄것 같습니다.

 

 

 

이게 무엇이냐구요~~~!!

우리집 에 하나씩 늘어나고 있는 수제도장이랍니다.

 

처음엔 동생 선물로 만나게 된 호박씨 수제도장은 참 좋은 인상과 인연을 주었답니다.

깔끔하면서도 정감있는 글씨체..그러면서 프로다운 정갈함까지요.

 

그 느낌에 반해 기존 제작된 몰 도장을 리뉴얼 시켰지요~~

 

 

그리고 세번째 우리 아이 예쁜 한글이름이 박힌 수제도장이 도착했답니다.

세번째는 요~~~~후기 이벤트에 당첨되었답니다.~~^^

까~~~악!!

 

우리 아이 태명이 리산이였어요..

그래서 태명을 질때 그 느낌으로 엄마의 마음을 가득담은 글귀도 넣어주었지요.

길기도 긴 글귀를 정성스레 담아주셔서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~~

 

 

당첨인데도 어찌나 까탈스럽게 요구사항이 많았는지...

호박씨사장님~~혹시 속으로 욕 안했을라나 몰라요 ㅋㅋ

 

죄송해서 직접 전화도 못하고 메일로만 계속 보냈다는...ㅜㅜ

 

그런대도 어찌나 꼼꼼하고 더 예쁘게 제작후 보내주셨는지..

 

그 감사함에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.

 

 

 

통장두개 만들었어요.

 

아직 소유한 집이 없는 엄마의 한을 대신할 ~~ㅋㅋ 꼭 너는 예쁜 집에서 살으라고..

 

마이홈 청약통장과 일반 통장 ^^

부자되라고~~~

엄마의 바램을 담아 예쁜 통장 두개를 만들어 주었답니다.

 

통장 지갑과 함께~~~

 

 

 

아이 백일이나 돌선물로 ..그리고 가족 생일선물로 너무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~~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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